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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_E book

바다곁에 오래였으나 바다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85회 정기공연

2022년 5월 20일


2022.5.20(금)∼21(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 40계단」 -바다 곁에 오래였으나 바다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예술감독 : 이정윤
연출/안무 : 이정윤
음악구성: 이정윤
무대디자인 : 김재한
의상디자인 : 김지원
분장디자인 : 박효정
조명디자인 : 조성오
영상디자인 : 김장연
홍보물디자인 : 정서현
사진/영상제작 : 양동민
무대제작/소품 : 김재한
훈련지도 : 서정숙

객원출연 무용수
김하림, 송원선, 신원국, 양지수, 조한진
연주: 국악관현악단
거문고:주윤정,
타악: 박재현
피아노: 김보은

<기술 스태프>
무대감독 : 류현빈
무대조감독 ; 김민성
무대 크루 : 김명재,배지현이상호,이영준
조명감독 : 조성오
조명프로그래머 : 우혜린
조명오퍼레이터 : 정다혜
영상오퍼레이터:윤지선,이재호
음향감독 : 주호일
음향오퍼레이터:임수현,김동욱

작품컨셉
부산광역시 중앙동에 위치한 40계단을모티브로 제작되는 무용작품이다
‘만남’과 ‘그리움’과 같은 인간의 소원과 성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애환의 공간’ 40계단 인간에게 ‘장소’와 ‘공간’은 ‘사건’ 또는‘사연’
그리고 기억의 형태와 의미에 따라 매우 다른 영향으로 존재하고 심지어
새로운 차원의 공간으로 재창조 된다

일제강점기에 건립되어 6.25 전쟁과 같은 상처와 애환의 역사가 베인
<부산, 40계단>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여전히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숱한 사연과 세월에 피어난 상처투성이들의 춤과 영혼들의 만남은
드라마틱한 움직임과 음악, 설치/조형의 미술과 영상과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댄스시어터로 드러난다

작품 구성
부산으로 드는 시간
바다와 바다 그리고 바다
바다1 행렬, 그 속에 잠긴 아이
바다2 생과 사의 춤
바다3 miss 고[琴]
40계단, We Are Here (아직 여기에 있어요)
바다멍
(바다 곁에 오래였으나 바다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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