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6. 26(금)시민회관 대 강 당안 무 / 손세란 작 / 신태범연출, 미술 / 윤경모의 상 / 김성만∘닫힌꿈, 열린소문∘목마름인 듯∘사랑, 고통, 환희∘젊음의 소묘∘바다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