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1

순환, 시작과 끝 그리고 삶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

삶의 연속성과 무한함을 민속무용 강강술래를 배경으로 원(원형)에 대한 이미지를 사회적 교류와 소통으로 무용적 해석을 하며 삶에 대한 예찬으로 그린다.

BEING 2

장부들의 삶. 온전한 쉼에 대한 이야기

집에서 집으로, 길을 나선 걸음에 위로와 격려가 되는 약속의 길과 그리움의 길.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삶과 어딘가로부터 떠나온 자들의 숙명과 돌아갈 곳에 대한 동경을 그린다.

두 작품의 교차점에 무용가 이정윤(시간여행자)이 주제를 관통하는 역할을 한다.

<빙빙>은 멈춤의 날(Dream 0)에 나를 보고, 우리를 보고

다시 나아갈 세상을 바라보는 에너지와 움직임의 형태를 의미한다.

연출 안무

이정윤

음악감독

손성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24.5.17 FRI 19:30

2024.5.18 SAT 15:0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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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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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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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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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DC, Have 50 years of tradition

2 regular performances every year

Harmony of tradition and modernity

excellent directing

Costumes, music and world-class dancers